◈ 행복한맘 다정한맘

그래요

효정이집 2013. 3. 8. 04:35

그래요
아픔을 이기려고 혼자 술을 마시며
높은 산을 허덕이며 굵은 땀방울로

아픔을 이기려고 긴긴세월속에
사랑을 가슴속 깊이 안고 계신 당신

변해 버린 당신의  당신의 모습속에

우리의 사랑이 얼마나 깊었음을 보여 주신 당신
우리 이제라도 다시 찾은 인연의 아름다운 끈으로
꽁꽁 묶어가며 다시한번 시작해요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다지만
눈을 감고 잠을잘때는 꿈속에서
당신과 만났고

해가 뜨면 마음속 깊이
가슴으로 당신을 안고서
하루의 일과를 시작 한답니다

이미 오래 전 당신과 나
우린 하나가 되었기에.....

 

내 인생의 흔적---

 

2013년 3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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