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이집

보고싶단 한마디 말보다. 그리웠단 한마디 말보다. 그저 바라만 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지냈는지. 건강하게 살았는지. 내가 많이 보고 팠는지 한 마디의 말보다 그저.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마음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수없이 지나간 시간 속에서 단 하루, 단 한시간이라도 내가 그리웠는지 단한통화의..

보고싶단 한마디 말보다. 그리웠단 한마디 말보다. 그저 바라만 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지냈는지. 건강하게 살았는지. 내가 많이 보고 팠는지 한 마디의 말보다 그저.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마음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수없이 지나간 시간 속에서 단 하루, 단 한시간이라도 내가 그리웠는지 단한통화의..

제목 별님 뺭긋 글쓴이 6560510(6560510) 작성일:2009-04-28 우리가 만들어 가는 일상속에 제일 중요하고 제일 행복하게 느끼는 것들 그것들이 진정 특별하고 소중한 것들입니다. 잠시 우리가 놓쳐버리고 생각속에 지워질뿐 늘 우리곁에 담아져 있는데 시간들 흘러야만 그것인 참 특별했던 것이란걸 느끼나 ..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랍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보신 ..

그리운 이여/석파 이문주 그리운 이여 살아감이 그대에겐 무거운 등 짐이구려 그렇게 힘이 들고 마음아파하면서 놓을 수 없는 인연의 끄나풀에 마음 묶여 허허로운 고독함을 어찌 하려나 그리운 이여 잠시 눈을 감고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영상 속에 그대가 그때의 꿈을 떠올려보노라면 잠시라도 입가..

님에게 글/ 이 문 주 님을 마주 보는 지금, 편안한 마음이 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마주앉아 커피 한 잔 나눈 적 없어도 편안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님이 가진 마음은 다른 이가 부러워 할 남다른 삶을 가졌는지 하루도 안보면 궁금한 마음이 드는걸 보면 내 가슴에 님이 자리하고 있..

하룻밤 꿈에서 /이문주 2008/10/16 오후 2:08 | 다락 소망의 꿈이 거대한 비구름을 몰고 나왔다 나를 가둬 꼼짝하지 못하도록 거대한 호수를 만들었다 어쩌면 그렇게 되기를 스스로 바란것은 아닌지 언젠가는사라지고 없을용혼을 미리 가둬두려는건 것이련가 정작 나 자신은 이곳을 떠나기 싫어하는데 무..

바람은 멎고 비는 그쳤다 / 이문주 지금 어둡고 괴로운 날들이 저물고 있다 사랑하지 않은 것들이 당신을 바라봄으로서 당신이 지닌 가슴속 병들이 물러가고 있는 것이다 누군가가 당신을 그렇게 만들어주게 되리라 당신이 몰랐던 세상이 밝아오고 생전 경험해 본적 없는 일들이 펼쳐지리라 당신 기..

아십니까, 잊을 수 없다는 것을 /이문주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알아볼 수 있어 돌아보면 눈앞에 당신이 와 있었지요 바다처럼 넓게 내 마음을 감싸 안아버려서 그러나 바라만 보고 있기에는 안타까움이었지요. 그러나 다가오지 앉아 가까이가면 멀어지는 신기루 같은 사랑이었..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하늘이 내게준 선물..♡ 글..이문주 당신은 하늘이 내게 준 선물 당신은 하늘이 내게 준 삶 당신과 함께 있는 동안 세상에서 제일가는 소중한 삶을 이룰 수 있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딩신이 내 곁에 있는 동안 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