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주 시 모음 이문주 시 모음 사랑해서 너무나 사랑해서/석파 이문주 사랑해서 너무나 사랑해서 그대라는 이름을 잊어 버렸습니다 그리워서 너무나 그리워서 그대라는 이름 대신에 당신이란 이름을 새겼습니다 나에게 목마른 갈증을 느끼게 한 당신 가끔 당신도 내 마음처럼 목마름을 느끼시나요 나를 아프게 할 .. ◈이문주님 시 ·낭송◈ 2008.09.25
바보같습니다시:이문주/낭송:청랑 김은주 바보같습니다 시:이문주/낭송:청랑 김은주 백만송이 편집 바보같습니다 시:이문주/낭송:청랑 김은주 당신이 아니었다면 차라리 모르고 지나갈 인연이었습니다. 당신이 아니었다면 지금처럼 괴로워하지 않아도 그리워서 흘리는 눈물도 없었을텐데 당신은 꿈이었습니다 그 꿈안에 내가 들기를 바라면.. ◈이문주님 시 ·낭송◈ 2008.09.25
살아간다는 것은 사랑하는 일입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사랑하는 일입니다 글/석파 이 문 주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사랑하는 일입니다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욕심이며 허상이라서 외롭고 지독한 고독을 불러들이는 일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잠자리에 같이 들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에 누구나 사랑하게 되면 그.. ◈이문주님 시 ·낭송◈ 2008.08.29
☆ 어찌 하라구요 ☆ ☆ 어찌 하라구요 ☆ - 이문주 - 서러움입니다 가슴 답답함입니다 가슴도 마음도 당신이 가져가버려 생각은 산산이 부서져 파도에 떠다니는 해초 같습니다. 그리움은 흘러가버린 망각의 노래가 되어 깊은 밤 허공을 떠돌고 기쁨과 즐거움은 다시 살아날 수 없는 영혼입니까. 꽃이 지더니 바람이 소리.. ◈이문주님 시 ·낭송◈ 2008.08.29
네가주고간그리움 네가 주고간 그리움/석파 이문주 항상 그곳에 머물러 있다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도 바람불고 비가 내려도 그곳에 있다 내 기억 안에 내 추억 안에 그렇게 살고 있다 영원히 내 안에 살고 있다 보내지 못하고 영원히 간직하고 있을 나이들 먼지처럼 구석구석 끼어서 떠날 수 없는 추억 속에 그.. ◈이문주님 시 ·낭송◈ 2008.08.29
♤ 나는 너를 아름다운 인연이라 부른다 / 이문주♤ ♤ 나는 너를 아름다운 인연이라 부른다 / 이문주♤ 슬픔까지 아름다워야 할 너이기에 너를 바라보는 내 마음이 외로우면서도 아름답게 여겨지는 것은 내가 본 인연 중에 제일 아름다운 삶을 가진 진솔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쓰러질 듯 버티고 서 있는 나무처럼 강인한 너의 정신이 좋아 보이기에 너를.. ◈이문주님 시 ·낭송◈ 2008.08.29
♤ 나는 너를 아름다운 인연이라 부른다 / 이문주♤ ♤ 나는 너를 아름다운 인연이라 부른다 / 이문주♤ 슬픔까지 아름다워야 할 너이기에 너를 바라보는 내 마음이 외로우면서도 아름답게 여겨지는 것은 내가 본 인연 중에 제일 아름다운 삶을 가진 진솔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쓰러질 듯 버티고 서 있는 나무처럼 강인한 너의 정신이 좋아 보이기에 너를.. ◈이문주님 시 ·낭송◈ 2008.08.29
무슨까닭인지아느냐 무슨 까닭인지 아느냐 / 이문주 너는 느끼지 못하였는가 어딘가에 숨어 너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보지 않고도 볼 수 있는 것이 너의 마음이란 것을 아느냐 공연히 아침부터 기다려지는 너는 나의 기쁜 마음이 되었다는 것을 모르느냐 달빛은 희미해져 있고다시 돌아온 태양은 빛난다 나 너를 위해 지.. ◈이문주님 시 ·낭송◈ 2008.08.29
잊어드릴게요 / 이문주 (낭송 김은주) 잊어드릴게요 / 이문주 (낭송 김은주) 잊어드릴게요 / 이문주 (낭송 김은주) 가슴 아픈 추억은 묻어두고 또 다른 그리움을 찾아 가더라도 행복 하라 말해 줄게요 참 많이 사랑한 당신이지만 이제 마음에서 놓아 줄게요 당신은 갈 수 있지만 난 발길 돌리지 못해 당신이 주신 인연의 끈 놓지 못했는데 이.. ◈이문주님 시 ·낭송◈ 2008.08.29
그래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석파 이문주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석파 이문주 남들은 나를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남들은 나를 만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만 좋아합니다 그래서 나는 당신만 만나고 싶어합니다 당신이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나를 만나주리라고 .. ◈이문주님 시 ·낭송◈ 200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