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고 아파요
불꽃 처럼 타오르는 가슴속
붉은 꽃을 보여 줄수 없어
아프고 아파요,
가시에 찔린 손가락
사이사이 마다 그리움 타며
떨어지는 그리움의 물망울
강물 되어 흐르고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딩굴리는 내맘은 갈길을 못찿아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정처없이
허공을 맴도는 한마리의 새가 되어
그리운 님 찿아 날아가리...
그립고 그리운 친구들이여
보고싶어 보고싶다
모드들 건강 하시죠?
2013 11월16일 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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