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맘 다정한맘

사랑해서 사랑해서

효정이집 2014. 5. 9. 08:13

사랑해서 사랑해서

모든 만물이 아름답게 보이는것은
사랑이란 두글자를 옴길수 있기에
내곁에 당신이 있어 감사함니다

곱고곱게 물이든 가을 단풍길을
입속을 흥얼거리며 늘어진
아기 단풍 나뭇잎을 살풋 만져보는것도
당신을 사랑하기에 행복한 맘을
전할수 있어 감사함니다

상큼한 가을 아침에 맑은 공기 마시며
먼산에 붉게 물든 알록 달록 무지개빛처럼
고운 아름다움을 오늘도
내가슴으로 스며 들며 또 하루를시작 하는
당신과 나 포근한 맘으로 사랑을 나눠 가요.

2013년 9월5일날에.  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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