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소중한 시간
어둠이 서서히 걷히면서
여기 저기 바로 내 눈앞
창문앞.
부릉 부릉 시동거는 소리
각자 각자 소중한 하루를
맞이 하며
나.
자신과 행복을 함게 나눌수 있는
가족들의 즐거움 을 위해
첫발을 내 딛는소리가
들린다
빵 앙빵빵
노란색 차들이 고사리 같은
손을 잡고걸어오는 엄 마들의
발걸음 재촉하고
노란 산수유 는 빵끗 빵끗
피어 오르며 봄날의 하루를 알린다
높은하늘에 함게하는 하얀구름
오늘 따라 포근해 보이는
모든이 들에게 주어진
가장소중한 시간에
희미하게 보여주는 작은흔적
2013년 3월31일
마지막가는날 **
^^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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