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님들의 시 와 낭송2

하늘과 바다의사랑이야기

효정이집 2008. 9. 1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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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과 바다의 사랑이야기~~♥~             

     

       

        

     

                                           

     
                                                              
     
                          
     
     

    ~♥~하늘과 바다의 사랑 이야기~♥~
     
    옛날에 하늘하고 바다하고 사랑을 햇습니다
    사람이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긴 사랑을 햇읍니다.
    둘은 서로를 너므 사랑해서 
    하늘은 바다를 닮은 바다색이되고
    바다는 하늘을 닮은 하늘색이 되었읍니다
     
    이즈음 저녁이면 바다는 하늘에게 "사랑해" 속삭엇고
    그말을 들을 때마다 하늘은 부끄러워 노을이 빨갛게 물들었읍니다
    그러면 바다도 같이 얼굴이 붉게 물들었읍니다
    수천년이 지나도 변치않는 아주 긴 그런 사랑을 햇읍니다
     
    그런데 구름도 하늘을 사랑햇읍니다.
    하늘은 너무도 높고 깨끗해서 구름도
    반하지 않을수 없엇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늘은 바다만 처다보앗습니다
     
    생각다 못한 구름이
    어느날 하늘을 전부 가려버렷습니다
    자신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는 하늘이 너무 미워서...
    더이상 서로를 볼수 없게 돼서
     
    하늘은 너무슬퍼서 한없이 눈물만 흘렷고
    바다는 하늘이 그리워서 파도로 몸부림을 ?읍니다
    매일매일 구름에게 한번만이라도 하늘을을 보게해달라고
    물보라로 애원을 햇읍니다
     
    결국 둘의 애절한 사랑을 보다못한 바람이
    구름을 멀리 쫏아 버렷읍니다
    구름은 안타깝게 자꾸 바람에 밀려갓읍니다
    다시는 하늘에게
     
    사랑한다는 밀을 할수 없을 것만 같앗읍니다
    그래서 하늘이 자기에게 흘렷던 눈물이라도
    소중히 흠뻑 머금고 갓읍니다
    그후로 하늘과 바다는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먼 수평선에서만 사랑을 햇읍니다.
    그런 둘의 사랑을 보며 구름은 가끔 눈물을 흘렷읍니다.
    그래서 구름이 올때마다 항상 비가 내린답니다.
     
    ~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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