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는길에 살짝다녀가는

지난봄비

효정이집 2008. 6. 29. 21:05





지난 봄비로 다 떨어졌지않나 싶었는데
아직도
흰 쌀밥을 뿌려 놓은 듯 무척 곱고 아름답더군요.

이팝나무 꽃길 속에서
행복한 주일 보내시어요.
향기로우신 박현진 시인님~
200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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