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는길에 살짝다녀가는

보고싶어서

효정이집 2008. 6. 19. 06:09
그대를 찾아 갈수록
가슴은 무너져 내리고
내 몸 하나도
내 마음대로 할수 없는데
아직도 가슴이
널 향해 가기를 멈추지 않는다.

밤은
한없이 길게만 느껴지고
시간은 왜 이다지 조급한지
마음이란 놈이
술에 취한듯
휘청거리며 쓰러져간다.

그래도
한 가지는 분명한것 같다..

널 사랑하는 맘
그것 하나는 변하지 않는다.

-----보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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