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는길에 살짝다녀가는

♡...중년이 되면 이런것들을 더 그리워 합니다 ...♡

효정이집 2008. 11. 5. 17:59
♡...중년이 되면 이런것들을 더 그리워 합니다 ...♡
♡...중년이 되면 이런것들을 더 그리워 합니다 ...♡ 색깔 진한 사람 보다는 항상 챙겨 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 하며 바보 같이 우울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좋아하고.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을 못 해도 그것이 사랑이라는 걸 우리는 압니다. 우울한 날은 괜스레 차한잔 나누고 싶어하며 할 이야기도 별로 없으면서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합니다. 말없는 차한잔에서도 좋아하는 건지 사랑하는 건지 읽을 수 있고, 물어 보지 않을 수도 있으며, 말할 수도 있고,감출 수도 있으며 모르는 척 그냥 넘어갈 수도 있고, 아는 척하고 달릴 줄도 압니다. 참을 줄도 알고 숨길 줄도 알며 모든 것들을 알면서 은근히 숨겨 줄 줄도 압니다. 중년의 되면 이런 것들을 더 그리워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휴일하고도.. 반나절이 후딱 지나가 버렸내요.. 쉬는날이라고 해도.. 당췌 오래누워있음 허리가 아파서리.. 평일이랑 똑같이 일어나서.. 빨래하고 청소하구 나니.. 요시간이 되내요.. 아침일찍 새벽5시에 랑님은 낚시가버리고 큰아들은 친구랑놀다 유도하러간다고 나가버리구 작은아들은 여직 자고... 전 또오..저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이리 즐기고있내요.. 후훗.... 오늘은 날이 좀 흐린듯해요.. 그래도 단풍놀이가기는.. 따악 좋은날씨인듯... 어쩜 우리님들 다 나들이 가버리신거아닌지요.. 좋으시겠다.. 저도 있다오후에 봐서.. 옆동네 가까운 개웅산이라도 다녀와야 할듯.. 커피향님들.. 남은 휴일시간.. 커피향과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편안하게 잘 보내시구요.... 꼭 잊지마시구요.. 커피향있는 마음의쉼터 클릭해주셔야해요.. 오늘도 한똘기장미가 오매불만 기다리고 있어여





요기↓↓요기 ↓↓..클.릭.해.보.세.요..↓↓
◈ 감미로운 팝송 ◈ 01. everything i do i do it for you /brandy 02. Baby I Love You / Andy Kim 03. I Can Love You Like That / All 4 one 04. Tonight I Celebrate My Love For You / Roberta Flack 05. Angel Of The Morning /Juice Newton 06. Always / Bon Jovi 07. if you leave me now / chicago 08. my love / westlife 09. Lemon Tree / Fool's Garden 10. Visions / Cliff Richard 11. Proud Mary / C.C.R 12. Unchained Melody / Gareth Gates 13. delilah / Tom Jones 첨부이미지~한똘기장미☆첨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