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 접하는 것에 대해
사람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그것을
설명하려면 그들이 잘 알고 있는 것을
가지고 비유로 말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100여년 전으로 돌아가서
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컴퓨터에 대해 이야기 하면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당시에 사용하고 있는
어떤 비슷한 것을 예로 들어서
비유로 말하면 다는 못알아 들어도 조금은
그럴 수 있겠구나 하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비유로 이야기 한 것을
그대로 이야기 하면 처음 전하고자 하는
사람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반대 되는
이야기가 되어 혼란만 가져오게 되어 있습니다
영혼에 대한 비밀은 미래에 있을 일입니다
마치 100여년전에 사는 사람들에게 컴퓨터를
설명하는 것과 같은 일이기 때문에
그 실체를 이야기 하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미래에 있을 일을 지금 현재에 있는
어떤 실체로 받아들인다면 그는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비유라는 것은 현재에 있는 것을 비유로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현재의 이야기로 설명을 해도
조금도 이상하지 않아 실체를 이해할 수 없게 만들기도 합니다
【 출처 : 옮 겨 온 글 중 에 서 】
    
아침편지 922회 출발합니다.
산다는 것이 왜 이리 바쁘고 항상
무엇에 �기는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은지요.
시간은 쉼없이 째깍거리고,
심장박동소리 이에 못지않게 쿵쾅거리고,
숨 돌릴 틈이 없이 부산하기만 합니다.
이제는 영혼을 돌보아야 할 때가 되었건만
게으른 탓으로 그냥 또 하루를 보냅니다.
폭염 주의보 속에 맞았던 휴일어떻게들 보내셨는지요?
마지막 여름이라고 생각해서 인지
무척이나 힘든 무더위인거 같네요...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또 한주를 열어보며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날 열어 가시길요.... 수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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