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
비가 내리는 날이면
마음속에 종일 그리움의 물줄기 되어
흐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깊은 골수를 깨듯
온종일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녀
두 눈 가득 눈물로 채우게 하는
그런 사람 입니다.
같이 있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산 없이 걸어도 행복해 하던 사람이었는데..
장미꽃 한 송이로 사랑을 고백 하노라며
눈물지며 미안해 하던
그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비 오는 날이면
마디마디 찔러대는 가시처럼
그리움의 빗줄기를 흠뻑 맞게 하는
가슴 아리는 사람입니다..
[ 이도란님 글 ]
비오는 화요일 아침이내요...
며칠전부터 장마 시작이라내요..
휴우~
어쩌다 한번씩 오는 비는 참으로
운치있고 분위기있어 좋은데..
장마비 시작이라니까 좀.....
짜증스럽긴 하지요...
그래도 이왕오는 장마비 이니까요..
즐건마음으로 대비 잘하시구요...
장마철 건강 잘 챙기시길요...
어느덧 화요일...
화사하게 웃는날인거 아시졍..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구요..
내리는 빗방울 수만큼만..
행복하시길 바라며..
아침메일 띄웁니다..^^
앗..오늘은 저랑 이렇게 우산쓰고..
같이 비 맞고 싶으신분이....
혹 있을려나 믈라여...
혹시나 하는 설래임으로..
오늘도..
사랑과 정이 있는 마음의 쉼터에서...
우리님들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잊지마시구요..
언넝들 마실 오세요..........
향긋하고 은은한 커피한잔 땡기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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