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는길에 살짝다녀가는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

효정이집 2008. 6. 30. 06:16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

비가 내리는 날이면 마음속에 종일 그리움의 물줄기 되어 흐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깊은 골수를 깨듯 온종일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녀 두 눈 가득 눈물로 채우게 하는 그런 사람 입니다.

같이 있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산 없이 걸어도 행복해 하던 사람이었는데..

장미꽃 한 송이로 사랑을 고백 하노라며 눈물지며 미안해 하던 그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비 오는 날이면 마디마디 찔러대는 가시처럼 그리움의 빗줄기를 흠뻑 맞게 하는 가슴 아리는 사람입니다.. [ 이도란님 글 ] 첨부이미지

비오는 화요일 아침이내요... 며칠전부터 장마 시작이라내요..
휴우~ 어쩌다 한번씩 오는 비는 참으로 운치있고 분위기있어 좋은데.. 장마비 시작이라니까 좀.....
짜증스럽긴 하지요... 그래도 이왕오는 장마비 이니까요.. 즐건마음으로 대비 잘하시구요... 장마철 건강 잘 챙기시길요...
어느덧 화요일... 화사하게 웃는날인거 아시졍..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구요..
내리는 빗방울 수만큼만.. 행복하시길 바라며.. 아침메일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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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오늘은 저랑 이렇게 우산쓰고.. 같이 비 맞고 싶으신분이.... 혹 있을려나 믈라여... 혹시나 하는 설래임으로..
오늘도.. 사랑과 정이 있는 마음의 쉼터에서... 우리님들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잊지마시구요.. 언넝들 마실 오세요.......... 향긋하고 은은한 커피한잔 땡기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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