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댓글만 봐도
그냥 반갑고 고마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글 속에는 힘을 주는 진지한 관심이 있어
마냥 부끄러웠다가 깨닫게 하기도 해서
그저 고맙고 짧은 글이지만
그 글을 통해서는 그 사람같이
또 다른 나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네 사는 생활 속에
그냥 좋아서 좋은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따스한 눈길 한 번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예의 바른말 한 마디가 서로에게 귀함이 되며
짧은 글이지만 그 댓글로
더 정겨운 나눔이 많아진다면
얼마나 좋은 세상이겠습니까...

*
*
그냥 좋은사람..
그냥 반갑고 고마운 사람..
그냥 좋아서 좋은사람..
그사람은 바로 님~입니다...

반갑고 고마운 좋아서 좋은사람..
님~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명절연휴가 들어 있어서 인지
한주가 더 빨리 지나간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1월의 마지막 주말..
1월 또한 눈깜짝할사이에 지나가 버렸네요~
아직 명절의 후유증으로
피로가 덜 풀리신 님을 위한 상큼한 레몬티와~
사랑충전이 필요하신님을 위한~
사랑송송 사랑차~
마음까지 포근하게 해주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카푸치노~
그윽한 커피향이 마음에 여유를 주는~
깔끔하고 구수한 아메리카노~까지
골고루 넉넉하게 준비했어요~ ㅎㅎㅎ
채여니가 준비해드린 차한잔이
님~께
잠시라도 마음의 여유와 위안을 드릴수 있다면
정말로 행복하겠습니다..
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1월 마지막 주말~
그동안 쌓인 피로 싹 내려놓으시는
편안하고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2...01...28...채여니~˚♡。드림..
오늘도 커피향을 찾아주신
멋지고, 아름다운 님~~
비가 내릴때 우산을 찾듯이
힘들고 지칠때나..
하루를 맞이 하거나, 마무리하는 시간..
나른하거나, 지루한 오후..
외롭다고 느껴질때.... 등..
언제, 어느때나 부담없이 찾을수 있는 곳이
커피향이있는 마음의쉼터였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클.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