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리다 못해 어린가슴에 다시 사랑이 온다면 난 고개를 저으리라. 사랑은 달콤하고 환희를 주고 기쁨과 행복을 주고 나에게 너그럽고 아름다움을 주지만 언젠가는 부서지고 깨어지는 걸... 영원한 사랑은 어디에도 없고 믿지못하고 사랑한다는건 더 큰 슬픔이되어 허허롭게만 하니까.. 사랑은 소리없이 시작이되어 서로의 눈에 머물러 입으로 사랑한다는 말 하지않아도 느낄수있고 때로는 달려가 가슴에 기댄체 심장의 소리 듣고싶은 욕망도 떠오르지만 진실로 사랑하기 때문에 그것마저도 죄악시 해왔던 나였지만 어느날 시험당하고 있는 내 사랑을 볼때면 저자거리에 세워져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가쉽거리가 되는 느낌을 아무도 모르르라. 단지 사랑했을뿐인데... 아무것도 바람없이 그냥 좋다는 마음으로 사랑이라는 말이 자연스러웠을 뿐인데... 그 느낌을 갖은 것이 그렇게도 큰 잘못을 저지르고 아픈 시련들을 견뎌야 할만큼 잘못된 것이였을까..? 나보다 더 떳떳한 사람만이 돌을 던져라~~~ 나보다 더 순수한 사람만이 돌을 던져라 외치고 싶을 뿐이다... 하지만 난 끝까지 배신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실망시키지 않으리라. 나역시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했으니까... 그냥 가슴에 묻어둔채로... 세월가다보면 무뎌지겠지... 아니... 잘했다 ~ 참 잘했다 할수있겠지.... < 그저 답답한마음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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