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가을을 사진에 담고 싶어서 산책을 하였습니다.9월 2일 가을을 사

9월 2일 가을을 사진에 담고 싶어서 산책을 하였습니다.

 

대전 유성구 구암동 유성생명과학고 뒷산과 시골길을 산책하며 가을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함께 사진으로 가을하늘과 가을열매 및 자연을 감상해보세요. 

 

 

산 비탈에 밭을 일구어 옥수수, 콩, 고구마, 께 등 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유성 서남부지부 학하지부를 개발하면서 농사하지 않는 땅에 고구마와 께를 심어서 기르고 있습니다.

 

 

 

벼가 많이 익었는지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 맛있는 햇쌀 밥을 먹을 날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고추가 빨갖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10월까지 계속해서 수확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서남부 개발지구 바로 옆이라서 그런지 배 농사를 짓지 않고 있네요.

 

 

 

주인이 농사하지 않는 배를 따서 먹어 보았습니다.

 

 

 

크기가 작어서 그렇지 맛이 잘 들었습니다. 다네요.

 

 

 

어릴적 봉숭아 물을 드렸었는데 봉숭아 꽃입니다.

 

 

 

무궁화 꽃이 잘 피었네요.

 

 

 

얼가리 배추인지 배추를 심고 하얀 비료를 준 것 같아요.

 

 

 

핑크색 꽃이 예쁘네요.

 

 

 

산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인데 빨래터가 작은 마을에 남아 있네요.

 

 

 

밤나무도 익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얀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이름은 몰라요.

 

 

 

배나무가 아직 어린것 같은데 배가 많이 열렸네요. 주인이 농사를 짓고 있어요.

 

 

 

버섯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자라지는 않았고 하얀색으로 작게 자라고 있어요.

 

 

 

고구마 열매 작은 고구마가 있네요. 고구마 순도 맛있는데...

 

 

 

어린시절 아버지도 부업으로 꿀벌을 양봉하셨는데 벌들이 열심히 꽃을 찾아 꿀을 모으고 있습니다.

 

 

 

생명과학고 뒷산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우리집은 아파트 앞쪽으로 300m 앞에 있습니다.

가을하늘이 맑고 높습니다. 정말로 하늘이 맑지요? 이제 집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