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는길에 살짝다녀가는

♡...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

효정이집 2009. 8. 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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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

♡...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

서늘한 기운에 옷깃을 여미며 고즈넉한 찻집에 앉아 화려하지 않은 코스모스 처럼 풋풋한 가을 향기가 어울리는 그런 사람이 그립다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차 한 잔을 마주하며 말없이 눈빛만 바라보아도 행복의 미소가 절로 샘솟는 사람 가을날 맑은 하늘빛 처럼 그윽한 향기가 전해지는 사람이 그립다

찻잔속에 향기가 녹아 들어 그윽한 향기를 오래도록 느끼고 싶은 사람 가을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진다 산등성이의 은빛 억새 처럼 초라하지 않으면서 기품이 있는 겉보다는 속이 아름다운 사람

가을엔 억새 처럼 출렁이는 은빛 향기를 가슴에 품어 보련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어제 좀 바삐보내서인지.. 오늘은 영 덜 개운한 아침입니다.. 이젠 반팔입으면 조금은 썰렁함이 느껴지는 날씨가 되버린듯............ 참 요상하지요.. 어떤날은 살랑살랑부는 바람이 마냥 설래이더만.. 또오 어떤날은 그 바람이.. 썰렁해서리 옷깃을 여매하는것이... 여튼.......조금은 피곤한듯한 아침이지만.. 그래도 주말휴일이라... 위안을 삼으면서리.. 한똘기장미가 메일띄워요.. 한주동안 고생하셨구요.. 이왕주어진 주말 휴일시간들.. 후회없이 잘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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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승부 진정한 비교의 대상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사이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칭찬이든 비난이든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보다는 내 스스로가 값지다고 생각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그것으로 의미가 있는 것이지 칭찬과 비난을 특별히 의식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 안철수의 《영혼이 있는 승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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