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는길에 살짝다녀가는

♡...그대는 내가 놓치고 싶지않은 사람...♡

효정이집 2008. 11. 5. 18:45
♡...그대는 내가 놓치고 싶지않은 사람...♡



♡...그대는 내가 놓치고 싶지않은 사람...♡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메일 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 문득 문득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


살포시 듣고 싶어지는 사람 그 사람이 정말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옮긴 글 -


오늘은 날이 좀 흐리면서.. 간만에 단비가 내린다지요.. 그래서인지.. 바람이 살랑살랑..... 낙엽들이 하나둘 떨어지는것이... 어쩐지 싸한느낌마저 드는 그런아침이내요...... 그래도 우리님들.... 맘만은 밝게... 힘찬오늘하루 시작하시구요.. 수수하게 수없이 웃는 하루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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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수요일엔 빨간장미를... 그래서 아름다운장미향기로.. 오늘은 울님들을 유혹하려합니다.. 고로..언넝들 ...오세요.. 커피향이있는 마음의 쉼터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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