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는길에 살짝다녀가는

사랑은 한 송이 꽃과 같습니다

효정이집 2008. 9. 15. 06:34

        사랑은 한 송이 꽃과 같습니다 최명운 사랑은 한 송이 꽃 같습니다 비옥한 땅이든 거친 땅이든 한 톨의 씨앗이 촉을 띄워 싹 이자라 꽃을 피우고 결실의 열매를 얻는 것 사랑은 한 송이 꽃과 같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만나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하고 인연이 깊어져 연을 맺는 사랑 꽃이 자라는 과정과 같습니다 한 송이 꽃은 존귀한 생명입니다 그 생명을 스스로 유지하는 것 사랑도 함께 나누어야 꽃처럼 아름다운 것이니 한 송이 꽃은 자신이 피운 꽃이요 사랑이 빚어낸 생명입니다. 시와 사랑 향기의 바다 "도깨비 같은 놈" 率享明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