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는길에 살짝다녀가는

고향친구

효정이집 2008. 9. 5. 08:37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지루하던 팔월을 보내고 수확의 달 구월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한달동안 카페를 잊지않고 찾아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구월 한달도 건강하시고 변지 않는 사랑과 애정어린 관심으로 카페를 자주 찾아주시어 회원들과 글을 주고 받으며서 더 친숙해 지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남정희씨의 노래를 한곡 보내드리겠습니다. 고향친구를 한번 생각하시고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고향친구/남정희 친구야 잘 있느냐 고향의 친구야 천리타향 먼 곳에서 소식을 물어본다 아카시아 꽃잎이 향기 풍기는 그림 같은 그 언덕을 오르내리며 풀피리 꺾어 불던 옛날이 그립구나 고향이 그립구나 친구야 잘 있느냐 고향의 친구야 타향객지 먼 곳에서 향수에 젖어본다 물레방아 돌고 돌아 세월이 가는 그 언덕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자연을 노래하던 옛날이 그립구나 고향이 그립구나 ------------------------------------------------------ 회원님들께서 서로 떨어져 생활을 하는 고향친구를 생각하듯 천사들의 소리바다도 잊지 않고 자주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혹시 카페로 찾아가는 길을 잃은분이 계신다면 아래의 카페이름이나 주소를 마우스로 눌러주시면 됩니다. 메일을 받으시고 카페에 다녀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한달 되세요 카페지기 으악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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