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는길에 살짝다녀가는

천리향

효정이집 2008. 8. 17. 05:08
      천리향 / 이해인 어떤 소리보다 아름다운 언어는 향기 멀리 계십시오 오히려 천리 밖에 계셔도 가까운 당시 당신으로 말미암아 내가 꽃이 되는 봄 마음은 천리안千里眼 바람 편에 띄웁니다 깊숙이 간직했던 말 없는 말을 향기로 대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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