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님들의 시 와낭송모음집

그대와나

효정이집 2008. 7. 3. 16:12

그대와 나

          그대와 나
           
          그대의 아름다운 얼굴
          떠오를 때마다 행복한
          나의 시간 이였습니다
          그대의 글 읽을 때마다
          나는 님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있곤 합니다
          그대의 음악 들을 때마다
          나는 상상의 나래를 펴며 
          환상에 빠져들곤 합니다 
          그대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
          나의 가슴을 더욱 따듯하게 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대가 가끔  "사랑합니다"
          던지는 그 말이 나를 기쁘게 하고
          용기와 희망을 갖게 합니다
          그대가 내 곁에 있음에 
          나의 존재의 의미가 있고
          세상 삶에 큰 힘이 됩니다
          그대여! 
          나, 온 힘을 다하여 사랑하고, 
          당신의 행복한 모습
          기쁜 마음으로 보고 싶습니다
          그대 위해 쓰는 내 詩 속에 
          우리의 사랑 노래 부르며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그대의 모든 슬픔, 내 눈물로, 
          모두 닦아 드리고 기쁨 가득한
          당신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이 세상 
          모두가 우리의 세상이며
          그대와 나의 복음 자리입니다
          그대와 나
          아름다운 사랑과 영혼입니다.
          -2007년11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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