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며 사는 세상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 장이 휘돌아 올라가는
꽃 문을 만들어서 누구나가
그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귀한 사랑 받고 살아야 하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주고 도란거리며
사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가졌다고 교만하지 말고 못 가졌다고
주눅 들지 않는 다 같이
행복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 열면 하늘 열리고
내 마음 열면 그대 마음 닿아
함께 행복해지는 따스한
촛불 같은 사랑하고 싶습니다.
【 좋 은 생 각 중 에 서 】
    
아침편지 849회 출발합니다.
1964년도에 시작하여
올해 44년째 맞는 스승의 날입니다.
오늘 교육중에 살면서 기억에 남는 사람이
누구였느냐는 질문 시간이 있었답니다.
50% 이상의 스승이라고 답하더군요.
그렇습니다.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하신분
스승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문맹인로서
답답한 세상을 살았을거 같습니다.
스승의 대한 경각심이 지금은 많이
퇴색 되어 버렸다 하지만 아직도 본질은
변하지 않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동안 잊고 살았던 스승님이 계시다면
연락하셔서 근황이라도 알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뜻 깊은날 되시고
행복한 시간들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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