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맘 다정한맘
또 한번의 이별
효정이집
2022. 9. 15. 08:40
다시 돌아 온다면
다시 돌아 온다면
기대 아닌 기대를 할래요
당신 품에 안기어 따스함
과 포근함 새근 새근 잠들땐
몰 랐습니다
이렇케 따뜻하고 포근한줄은
봄바람 살랑이며 예쁜 꽃들이
유혹 하던날 홀연히 당신곁을
떠나 다른 세상에 발딛을땐
이별 이란걸 모르고 즐겁기만
했습니다
따스하고 포근한 품도 한동안
잊고 삶 이란 세상을 알게 되었고 모든것이 새롭기만 하고
신기 하기만한 세월이 묵직한 발걸음으로 시작 하라더군요
들어 올 리면 올릴수록 무거운
삶의짐을 내려놓치 못한체
이마에 굵은 땀방울 주루륵 흐를
때서야 따스한 품과 포근하고
아늑한 당신의 품이 그리워집니다
훠이 훠이 내려놓치 못한짐
짊어지고 나,,,,,
이곳에 왔건마는 ,,,
그리워 그리워 언제든 이자리에
당신품이 기다리는줄 알았는데
그리움 만남기고 어디로 가시었나이까,?
이런것이 나에겐 또한번의
이별 이었나 봅니다
그립습니다
당신의 품이 몹시도 그리운 날이네요
가장 따스함과 포근함을 남겨주신 나의 어머니 시여
부디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 누리십시요
불효 여식
순애가,,,,

그리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