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맘 다정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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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이집
2012. 5. 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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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
지금 이글을 읽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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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적한맘과 슬픈맘이
노크를 한다면...
가슴을 열어놓고
가장 우울한점과
가장 슬픈일들을
모두 여기에 털어 놓고
돌아 가고 있는
시계 바늘속에
던져 버리고 ...
우리 앞을 점점 가깝게
찾아오고 있는
우리의 미래들을
여기에 한폭에
그림처럼 그려
넣으면서 넓은 광야를
달려 가는 꿈을 펼치는
희망이 우리를 반겨
줄것이라 생각 해 보십시요
2012년 3월 5일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