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이집 2008. 12. 17. 17:53
힘내세요 그대...

  
요즘은 날씨보다
마음이 더 차갑게 다가 옵니다
하루하루 힘겨운 삶에
지쳐가는 우리 이지만
마음만큼은 식지 않는
서로를 위한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우리의 공간이
세상의 한파 만큼이나 
추워 지는것을 느낍니다
그대의 따스한 마음 한줄이 서로에게
이공간을 위한 사랑임을
기억해 주셧으면 좋겠습니다
2008.12.17
로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