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는길에 살짝다녀가는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효정이집 2008. 11. 19. 09:38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지만 볼수없고 얼굴보며 웃어줄 수가 없는 그 말할 수 없는 험한 아픔을 느끼는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현실. 운명. 인연과 같은 것은 모두 잊고. 마음에서 원하는대로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이 다할 때까지.. 마음놓고 사랑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정말로 행복한 일인줄 알면서.. 그렇게. 할 수 없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웃으면서 사랑을 대하십시오 원치 않는 이별로 인해. 그 이별 전의 추억이 후에 만나 다시 이루어질 것을 바라면서도 눈물로 얼룩질 이별예감 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이있습니다 마음속에서 사랑을 키워간다는것, 함께할 수 없어 슬퍼하는 것보담 함께 지내며 다투기도 하고.. 서로 눈을 바라봐주며, 웃어주고 힘이 되어주고 하면서 겪는 고통이라면.. 아마도,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은 차라리 이 아름다운 고통을 택할 것입니다 자꾸만 바라지도 않던 장애로 인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 생각하며 끙끙대고 정말 밤잠을 설치며 슬퍼하는사람은.. 야위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끝이 보이는 싫은 헤어짐이 보이는 그런 사랑속에서도. 늘 시선은 그 사랑 하나에 고정되어 있는 것을 문득 느낄 때 흘리는 쓴웃음.. 영원을 약속하는 사랑을 두고도. 그 사랑을 애써 접어여 할 것 같은 그 사랑.. 그러나, 언젠가는 이러한 아픔을 떨쳐낼 수 있을 것입니다 고통은.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흐른다는 것.. 믿어볼만 하니깐요 칼에 베沮?곳이 아물면 상처는 남지만. 후에 그상처를 만지면 아프지는 않듯이 그렇게 칼에 베었던 것이 아프기는 했었지만. 그 아픔이 생각나지는 않듯이 그렇게. 아주 허탈하게 잊혀져 갈테니까요 아주 허무하게. 사랑이 진행 중이시라면 성실한 모습으로 사랑하세요 비록, 훗날 각자의 길을 따로 걷고 있더라도 후회 없도록 말이죠 그 많은 사람 중에. 오직 그 사람만을 사랑하며 아껴준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 입니다 지금. 사랑에 아파하는 그 사람을 위하여 작은 기도를 해봅니다 그 사랑 하나만을 사랑할 수 있게 해달라고... [모셔온 글 ] 우리님들 방긋요.. 상쾌한 아침이에요.. 그래도 오늘은 포근한 날씨인듯.. 어느덧 한주에 마감일.. 토요일이내요..... 이젠 수능시험도 끝났으니까요.. 홀가분한 마음으로다아.. 한주 마무리들 하시구요.. 환하게 웃는하루들 보내시길요... 아..그리고요... 아직 단풍구경을 못가신분들.. 요번주에는 꼭 다녀오세요.. 아직은 거리두 산두.. 울긋불긋하니 단풍이 이뻐요... 그러니 후회하지마시구.. 꼭 다녀오시구요... 이젠 정말루 가을 끝자락으로 가는듯.. 그 아쉬움을 .... 사랑과이있는 마음의 쉼터와함께.. 하면 어떨까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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