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는길에 살짝다녀가는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효정이집 2008. 11. 5. 18:44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 할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시를 쓸 수 있음을
또한 감사하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 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가느다란 별빛 하나 소소한 빛방울 하나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모셔온 글]


정말루..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나서... 이리 고운글로 이 아침을 열어가면서.. 우리님들께 인사드릴수있음.. 감사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은.. 외로운 산양이가 메일 띄웁니다..


오늘은 비가온다네요.. 한동안 화창하게.. 선선하면서도... 나들이 가기는 딱 그만인.. 날씨였지만.. 오늘은 비가 내린다는 사실이.. 쪼메 아쉽긴 해도.. 일할수있는곳이 있어 기쁘구요.. 틈틈이 우리님들 이 카페안에서.. 함께 할수있음을 무한한 영광으로 .. 생각하면서 오늘하루도 보내렵니다.. 앗...어느덧 수수하게.. 수없이 웃는 수요일.. 수리수리 마수리 얍!~!~! 마술같은 하루가... 울 사랑과 정이있는 마음의 쉼터와 함께였음하내요... 아..그리구요... 오늘도 산양이가요.. 오매불망.. 목이 빠져라 울님들을 기다리고있다는 사실잊지마시구요.. 사랑과 정이있는 마음의 쉼터를 사정없이 클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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