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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들꽃편지 08,08,01.[金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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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토피아 -- ☞연애학 -- ☞ 웃음 보따리 -- ☞ 감동적인 프레쉬 오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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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 수 있는
오붓한 시간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작은 일에 감동할 수 있는 순수함과
큰 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할 수있는
대범함을 지니게 하시고
적극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다정 다감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솔직히 시인할 수 있는 용기와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줄 수 있는 포용력과
고난을 끈기있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더욱 길러 주옵소서
나의 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게 하시고
매사에 충실하여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게 해 주시고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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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나 행복했던 시간들
나의 삶속에
한일부분의 기쁨인줄 알았는데
이제 지나고 보니
당신과의 만남이
내 삶에 아주 큰 행복이었네요
내가 숨쉬며 느낄때마다
내 가슴에 새겨진 당신의 흔적들
이제 그 행복을 다시 느낄 수 있을런지.
당신을 만난 그 시간
내가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시간들 이었습니다.
내가
늘 당신을 그리워하며 기다렸는데
끝없는 사랑을 꿈꾸며 기다렸는데
내 맘은 언제나
당신을 향해 달려가고있었는데
당신은 그렇지 않았나 봅니다
내 마음은
그리움으로 항상 물들어 있었는데
혼자만의 그리운 사랑이었나 봅니다.
내가 사랑해야 할 사람이라 믿어왔는데.
비록 당신이 떠날지라도
이 세상에서 당신만났던 그 시간들
내가 만난
가장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고백하고 싶네요
늘 내 맘은 당신향해 달려갈겁니다
당신이 멀리 떠날지라도.
영원히 제 사랑은
제 가슴에서 당신과 함께 할것입니다
-들꽃-
때이른 더위에 7월 한달간
얼마나 수고많으셨는 지요?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들어
들꽃님들이 움직이는
차들이 눈에 띄게 늘어
한분 한분 울 님들의 즐거운 휴가길을
상상도 해보며 또한 오늘부터 시작되는 저의 휴가도
시작되어 편안한 마음으로 팔월을 시작합니다
들꽃님들..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 장미 휘돌아 올라가는
꽃 문을 만들어서 누구나
그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귀한 사랑 받고 살아야 하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주고 도란거리며
사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가졌다고 교만하지 말고
못 가졌다고 주눅 들지 않는
다 같이 행복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 열면 하늘 열리고
내 마음 열면 그대 마음 닿아
함께 행복해지는 따스한
촛불 같은 사랑하고 싶습니다.
울님들을 오늘만나는 8월한달도 행복한 시간으로 이어 가시고..
멋진추억 으로 기억에남는 휴가들 보내십시요
행복이 넘치는 마음으로 7월을 보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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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의 친구 입니다 ......♡
나 당신과
약속없이 만난 사이지만
나는 당신의 친구 입니다.
당신을 만나
말없이 사랑하는 법과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얻었기에
홀로인 고독이 줄어 들었습니다
나 당신에게
예쁜 모습으로
좋은 친구가 되어드릴께요.
내 침묵이 강물처럼 흐른다 해도
당신을 말없이 사랑하고
내 진정 당신을 위해서
당신의 텅빈 가슴에
바다 닮은 마음으로 머물께요.
당신에게
소중히 기억되는 일이
큰 행복일것 같습니다.
나 당신에게
부족한 마음일지라도
당신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안는
생각할수록 좋은 당신에게
언제까지나..
나는 당신의 좋은 친구입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서라면
뭐든 눈감고
아름다운 사랑이 피어나도록
넉넉한 기쁨과
싱싱함이 묻어나는
아침햇살같은 미소로
나 당신의 친구로
내몸을 맡길께요.
나는 당신의 친구이기에......
2008년 08월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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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속에서의 고요함은,
참다운 고요함이 아니다.
소요한 가운데서,
고요함을 지녀야만,
비로소 심성의 참경지를,
얻었다 할 것이다.
즐거움 속에서의 즐거움은,
참다운 즐거움이 아니다.
괴로움 속에서,
즐거운 마음을 지녀야만,
비로소 마음의 참기틀을,
얻었다 할 것이니라
=====채근담====
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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