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는길에 살짝다녀가는 식어가는커피잔 효정이집 2008. 9. 22. 06:43 바다새^*^^ 송혁 식어가는 커피잔을 앞에다두고하염없이 바라보던 그 바다유리창너머 날아 다니던 하얀 바다새 한마리 끝없는 바램으로 비워둔 그대위한 내가슴의 빈자리이제는 그대아닌 사랑으로 채워야겠지흩어져 아팠던 시린가슴도 너의품에 두고 가야지바다새 너의 품속에물보라가 꽃잎처럼 피던 바다둘이서 바라보던 저 바다바람속으로 날아다니던 하얀 바다새 한 마리끝없는 바램으로 비워둔 그대위한 내가슴의 빈자리이제는 그대아닌 사랑으로 채워야겠지흩어져아팠던 시린가슴도너의 품에 두고 가야지바다새 너의품속에..바다새 너의 품속에... 이야기♡ 송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