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는길에 살짝다녀가는

"재치 있는 인생 살기"

효정이집 2008. 8. 8. 08:56

  오늘도  행운의  여신이 님들  편에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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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 있는 인생 살기"



뜻밖의 질문을 받고 대꾸할 타이밍을 놓쳐 뒤늦게
불쾌함을 느낀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순발력 양성 지도자인 마티아스 펨은"순발력은 나의 힘"이라는
저서에서 순발력도 문법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법칙을 익히면 쉽게 배울 수 있다고 한다.

기분 나쁜 말에도 재치 있게 대답하고 협상이나
토론에서 자신 있게 의사 표현하는 법을 알아 보자.

"남의 눈을 의식하지 마라"

세상에서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드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상상은 순발력을 방해 하므로 당장 지워 버려라.
순발력 있게 행동하려면 먼저 남의 눈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변명 없이 인정하라"

잘못에 대해 어떤 변명도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면 상대는 오히려 할 말이 없어진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내정됐던 크리스토프 다움은
코카인 복용 협의를 추궁하는 기자회견장에서
'그래요,저는 코카인을 복용했습니다.질문하시지요'라고 고백했고,
기자들은 더 이상 질문하지 못했다.
정확한 비판에는 '긍정이 가장 현명한 대답이다.

"품위 있게 대답하라"

상대의 비난을 받아 들이는 동시에
상대를 제일 뛰어 나다고 키켜세우라.
'당신 부서에서는 불량품이 너무 많이 나와요'라는 지적을 받았다면'
당신 부서는 불량률이 우리 회사에서 특히 낮은 편이죠
어떻게 하면 그렇게 불량품을 줄일 수 있나요? 라고 되묻는 것이다.
상대는 무언가 대답해 주고 품위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비난하던 말도 거두게 된다.

"유머를 살려라"

상대의 지적을 과장된 대답으로 되받아쳐
웃음을 유발시키는 방법은 어떨까?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이네요'라는 지적에
'네,맞아요.
이따금 박물관에 화석으로 전시되기도 한답니다.라고 답해 보라.
사람은 함께 웃을 때 서로 가까워지는 것을 느낀다.

"해결책을 모색하라"

개미가 자기 집이 무너진 것 을 발견했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화를 내거나 실망한  것이 아닌
집 지을 재료들을 다시 모으는 일이다.
분노,슬픔,실망,복수 등의 감정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아무 도움이 안된다.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마다 언제나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해결 책'을 고민하라.


-좋은글   중에서 -
 




무엇이던 처음부터 자라고 이루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하나 씨를 뿌리고  새순이 자라서 결실을
만들어 내는 것이지요.

우리들의 인생 또한 처음부터 잘되고 부자는 없습니다.
간혹 한두사람 빼고는 모두가 힘들게 어렵게
하나씩 이루어 낸 성과라고 봐야 겠지요.

조금 힘들고 어렵고 긴 시간을 거쳐서 만들어진것과
좀더 편하고 쉽게 얻어지는 것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우리가 갖는 보람은  얼마 만큼
노력하고 값지게 만들었는지가 중요할 것입니다.

이런 값진 성과에 따라 우리의 삶 또한 기쁨과
희망 그리고 행복이 함께 할수 있는것 아닐까 싶네요

새로운 한주가 빠르게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휴가들은 다녀오셨는지? 갈 예정이신지?
지금쯤 떠나고 계신지?
어느 시점에 계시더래도 행복한 미소와 무탈함속에
지내다 오시고 오셨길 바랍니다.


든든한 나무처럼 8월한달이 알차게 이루어지시길 바라며

나느기왕     김    영목

       
       http://cafe.daum.net/sarangtary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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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아시나요. 글 // 황톳길 잊는다는것은 꺼질듯 꺼질듯 꺼지지않고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그리움의 모닥불에 마지막 눈물의 모래한삽을 흩뿌리는것. 잊혀진다는건 아스라한 기억의 강 저편으로 영영 멀어져간줄알았던..... 그러나 어느날 예고없이 비죽비죽 비어져나오는 빛바랜 사랑에 하얀 망각(忘覺)의 커튼자락이 덧씌워지는것. 한줄기 인연의 끄나불을 부여잡지못한 깊고 애틋한 마음의 편린들이 부나비처럼 어지러이 춤추며 만남과 헤어짐을 되풀이하는것이 어쩔수없는 우리네 삶이라지만 지금 이시간도 모래밭에 새겨놓은 무수한 언약(言約)들이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너울에 희디 흰 물거품만을 남기고 자취없이 씻겨져가는것이 우리네 사랑이라지만 아! 당신의 서늘한 가슴을 향하여 편지를 썼다가 찢어버리기를 수없이 되풀이하며 하얗게 지새이던 숱한 학살(虐殺)의 밤의 기억만은 내 마음 그늘진곳 언제나 그자리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명징(明澄)해지는 아픔으로 이적지도 흐느껴 울고있다는것을...... 당신은 아시나요?

      08년 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