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는길에 살짝다녀가는

늘한결같은마음으로

효정이집 2008. 7. 22. 06:58

♡...늘...한결같은 마음으로 ...♡

♡...늘...한결같은 마음으로 ...♡

아무것도 아닌 일에 눈물부터 글썽이고 맨날 손해 보면서도 또 반복하고 차라리 내가 아프고 말지...하는 정말 바보 같은 나..

가끔은 지나칠 정도로 장난스럽고, 어리숙하고, 걱정스러울 정도로 철이 없는 나..

여린 마음만큼..정 많고, 눈물 많고, 그만큼 웃음도 많은.. 그런 바보가..또 나이 한살을 더 먹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참 철없고, 겁 없이 살아온 지난 날들이지만 앞으로도 더 나은 나를 기대하지는 않으려구요.

그냥...지금 있는 그대로의 내가 좋습니다.. 무슨 일이든 절대 안에 두고 오래가지 않고 언제그랬냐는 듯이 툭툭 털어 버리고 웃을 줄 아는

그냥 그 순간 감정에 충실하며 살고 싶습니다. 그렇게..한 살씩 먹는 나이가 무색하리 만큼 철없고, 어리숙한 바보지만 늘...한결같은 마음으로 오래도록..

그대 곁에 머물고 싶은 욕심또한 가져봅니다... [모셔온 글]

우리 팡이88 님들 방긋요.... 조금은 흐린 금요일 아침 이내요.. 어느덧 또 한주의 마감일 이면서... 칠월에 셋째 주말 이브이기도 하내요..
팡이88 님들....늘.... 바뿌게..힘겹게...시끄럽게 보냈으므로.. 이 한주도 소중하게 마무리들 잘 하시구요.. 정말루 가족을 위해...회사를 위해..
나라를 위해 고생하셨으니..... 이 주말은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시간을 가져보심 어떠실련지.. 그런 여유....휴식을 가지면서...
돌아올 새론 한주를 위해 충전한 시간.. 소중한 시간들 되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살포시 아침메일 날아갑니다...





앗..오늘은 그 누군가가 외로운 산양이에 손을 저렇게 포근하고 따뜻하게 잡아주실건지....

설래이는 마음으로.....
오매불망 기다린다는 사실 잊지마시구요..

언넝들 사랑과 정이 있는 마음의 쉼터 클릭해서리..
외로운 산양이에 손 흔들어 주세요...
반가워............디진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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