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지우는 지우개
믿음은 부정을 지우는 지우개입니다
우리가 지우개를 옆에 두고도
칠판에 글씨가 잔뜩 쓰여 있어 고통스럽습니다
절망의 삶,죽었던 건강,죽었던 사업,죽었던 가정,
죽었던 행복,죽었던 기쁨,죽었던 소망,
흑암의 세력을 오광목처럼 하얗게 지웁니다
마음에 부정적 글씨가 아무리 많이 적혀 있어도
믿음이 자리하면 지우개 되어 부정적 글을
지워버릴 수 있습니다
지우개는 글씨가 잘못될 때만이 쓰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마움의 지우개,분노의 지우개,상처의 지우개로도
유용하게 쓰여집니다
지우개를 잘 쓰는 자만이
평화로운 마음의 소유자가 될 수 있습니다
【 출처 : 최 창 일 글 중 에 서 】
아침편지 898회 출발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천갈래 만갈래가 했던가요?
용서하고 이해하고 배려 한다 하면서도
불의를 보면 화부터 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그렇습니다............
이치에 맞지 않은 대화에는 응하지 않으면 되고
합당하지 않는 행동에는 거절하면 그만입니다.
오늘은 왠지 그 모든 어두운 일들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지워 버리고 싶습니다.
습도가 유난히 높은 주말....
가벼운 운동으로 콘디션 조잘 잘 하시고
마음만은 기쁨으로 충만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기원 하며 건강 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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