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는길에 살짝다녀가는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효정이집 2008. 7. 22. 06:21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때 옷깃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어깨에 손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 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할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 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 받으며 아파 할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말없이 웃음만을 건네 주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 해질 때가 있습니다. 괴로울때 찻잔을 앞에두고 마주할수 있는 사람 밤새껏 투정을 해도 다음날 웃으며 편안하게 다시 만날 수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 있을수 있습니다.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비위 맞추며 사는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덜어놓고 받아 주는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 탓 이겠지요...*^^* [좋은 글 중에서] 2008..7..21.. 님~어느날 문득 곁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어깨에 손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 밤새껏 투정을 해도 다음날 웃으며 편안하게 다시 만날 수있는 사람~ 괴로울때 찻잔을 앞에두고 마주하며.~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 해질 때가 있습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우리님~!! 아마도 나이가 들수록 내 속내를 맘 편히 덜어놓고 받아 주는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 탓 인가 봅니다...*^^* 태풍"갈매기" 의 영향으로 중부지방 곳곳에"폭우"가 내려 피해가 많다합니다. "너에게로 가는카페" 우리님들 계신곳에는 "태풍" 의 영향으로 많은 피해가 없기를 소망하며 분주한 한주간의 첫날 아침을 열어 갑니다. 사랑하는 우리님~~!! 지방에 계시는 가족이나 친지분께 안부의 전화 잊지 마시며 내 이웃도 한번 돌아 보시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한주간을 활짝 열어 가세요.. 아침 거르지 마시고~케이크 한조각~따뜻한 차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