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人 生 효정이집 2008. 7. 2. 23:14 人 生 인생길 고뇌에 찬 추억에 머물다 청춘의 연가는 눈물 되어 흐른다 두 눈 가득 이슬처럼 빛나는 눈물은 지난 날 내 삶의 고귀한 빛이려니 힘겨운 인생사 마음의 고향이던가 사나이 가는 길 중년의 고개를 넘어 삶의 시련으로 아련히 걸어온 내 청춘아 찢긴 상처 쓰라린 가슴 고뇌에찬 슬픔으로 가득하나니 구름처럼 왔다 폭풍처럼 머물다 가는 人 生이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