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는길에 살짝다녀가는
당신이누군지
효정이집
2008. 6. 19. 06:20
당신이 누군지 내겐 말을 해 줄수 없나요? 당신이 다가오는 걸 느끼지만 한번도 마주친적 없는 우리의 현실 이렇게 마음만 꽃길을 걷가가 꽃잎만 밟아놓고 가는건 아닌지....... 새 소리가 귓가에 들려 옵니다. 당신도 저렇게 아름다운 소리로 나를 행복하게 해주실건가요? 이젠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당신의 그 고운 목소리로...... -----당신이누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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