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는길에 살짝다녀가는 차라리 효정이집 2008. 6. 18. 09:01 참아 볼려고기를 쓰며 애써 보았지만너무 늦었다.차라리 누군가에게말없이 기대고 싶은 지금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다.폭풍속으로 빠져들어가는나약한 모습을 보았지만감내할수 없음으로흘러가는데로 내 몸을 맡길수 밖에......언젠간끝이 보이겠지그때까지 살아 있게 된다면......지금 내 손을 잡아줄그 누군가가 너무나 필요할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