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는길에 살짝다녀가는 봄비처럼 효정이집 2008. 6. 18. 08:30 그대~봄비처럼 오세요기다리고 기다려서까맣게 타버린 가슴안고이슬방울 떨구는 나그대가 오는걸 알면나마중이라도 나가야 할텐데.....그대 봄비처럼 오세요